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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U-20 월드컵 대전대회 입장권 4만1천장 판매
2017-05-15 17:17:18최종 업데이트 : 2017-05-15 17:17:18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에서 치러지는 '피파(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입장권 판매가 4만장을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에서는 대선정국 등으로 저조했던 입장권 판매가 다소 속도를 내면서 현재 4만1천장이 예매됐다.
예선 경기일 당 1만3천여명 꼴이다.
시는 경기 전날인 19일까지 시청 2층 민원실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
또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동참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시는 성공적 대회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선발(11개 분야 166명), 경기장 전광판과 보조경기장 잔디교체 등 시설 개·보수에 92억원을 투입했다.
대전에서는 20일 오후 2시 독일-베네수엘라, 오후 5시 멕시코-바누아투전, 23일 오후 5시 베네수엘라-바누아투, 오후 8시 독일-멕시코전, 28일 오후 3시 프랑스-뉴질랜드, 오후 6시 미국-사우디아라비아전 등 예선 6경기가 각각 열린다. 이어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1경기씩이 치러진다.
대전 스토리투어 입소문 타고 매회 매진
(대전=연합뉴스) 대전 스토리투어가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달 15일 첫 회를 운영한 이후 투어 신청자가 매회 초과 접수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스토리투어는 원도심 문화유산,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자연을 활용한 4개 유형 9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개별코스로는 ▲ 원도심 근현대 역사투어 ▲ 원도심 휴먼스토리투어 ▲ 새벽 힐링 투어(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대청호 연꽃) ▲ 야간투어(원도심, 보문산, 반딧불이) 등이 있다.
스토리투어는 오는 10월 29일까지 40회 더 운영된다. 참가비는 3천원이다.
한국화가 황효실 화니갤러리서 개인전
(대전=연합뉴스) 한국화가 황효실 개인전이 16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린다.
총 16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황 작가의 8번째 개인전으로 '풍경-그곳에서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섬을 한 번쯤 가보고 싶고, 바라보고 싶은 공간으로 표현했다.
(끝)

[대전소식] U-20 월드컵 대전대회 입장권 4만1천장 판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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