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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이완섭 서산시장 글로벌리더 대상 수상
2017-05-12 14:25:54최종 업데이트 : 2017-05-12 14:25:54 작성자 :   연합뉴스

(서산=연합뉴스)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이 관광도시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산 9경9품9미, 축제, 문화유적, 관광지 등의 관광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중국 등 다른 나라에 홍보하는 등 글로벌 문화관광의 기틀을 마련한 점을 평가받았다.
지난해 해미읍성 역사체험 축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로부터 피너클 어워드 7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으며 세계문화관광 홍보사절단(MGBQ) 팸투어 및 전통의상쇼와 한·중·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 빅필드 록 페스티벌을 충남 최초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완섭 시장은 "17만 시민과 1천여 공직자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서산을 21세기 환황해권 사통팔달 국제물류·관광의 고품격 글로벌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 당진 곳곳에서 화합 한마당
(당진=연합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3∼14일 당진 곳곳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들이 이어진다.
당진1동 주민센터 일원에서는 원도심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13일 실버밴드 공연, 국악 한마당, 초대가수 공연, 마술쇼 등이 이어지며 14일에는 평소 숨은 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이 열린다.
당진천 일대에서는 13일 오후 당진3동 주민자치위 주최로 1천여명의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걷기행사와 함께 EM흙공을 당진천에 던지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14일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건강가정대축제가 이어지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수익금을 취약계층 가족에 기부하는 양육물품 나눔장터가 열린다.
당진시 불법어업 특별 지도·단속
(당진=연합뉴스) 당진시는 어업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15∼26일 불법어업 특별 예방 지도·단속을 한다.
지역 주요 항·포구 연안과 삽교호, 대호호, 석문호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지도단속은 충남도와 연안 시·군이 참여해 해역별 교차단속을 통해 불법 어업에 대한 지도·단속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지도·단속 사항으로는 ▲ 도 경계 및 시 경계 조업구역 위반행위 ▲ 자망, 통발, 각망, 이중자망 등 불법어구 사용행위 ▲ 무허가 어업행위 ▲ 금어기 포획 및 금지 위반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를 내리고 중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벌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마트 서산점 아동돕기 바자 성금 기탁
(서산=연합뉴스) 이마트 서산점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서산시에 4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5회 어린이날 행사 중 직원과 주부봉사단 40여명이 함께 운영한 어려운 아동돕기 바자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생활가정, 장애인 시설, 소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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