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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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 맞아‘어울림 한마당 축제’개최 2016-05-05 09:27:39최종 업데이트 : 2016-05-05 09:27: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2016 어린이날 어울림 한마당축제'가 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원시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4천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는 버블공연, 인형극,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민속놀이 체험, 난타체험, 이동동물원, 과학체험마당, 에어바운스 놀이 등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돼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보배인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_1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_2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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