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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산후조리서비스 지원
2014-12-23 14:44:20최종 업데이트 : 2014-12-23 14:44:2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다누리맘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국가별 맞춤 산후조리를 제공한다.

다문화가정에서 출산시 출산한 산모와 같은 나라의 산후관리사를 자택에 2주간 파견, 친정엄마와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가 정서적인 안정속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배려한 휴머니즘 정신의 실천 서비스다.

뿐만아니라 현재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자부담금 7만9천원에서 12만6천원으로 2주간 각 국가별 맞춤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 서비스 지원은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산모 산후조리 비용 지원과 보건복지부 '산모신생아 건강지원사업' 수혜 대상자 서비스 지원 등 간접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신청 및 문의는 241-4820, 228-3227.

결혼이주여성 산후조리서비스 지원_1
사진은 지난 9월, 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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