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영통구청장기 4개종목 대회 성황리 개최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등 선의의 경쟁 펼쳐
2014-07-07 17:10:52최종 업데이트 : 2014-07-07 17:10:52 작성자 : 이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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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원시 영통구는 2014년 영통구청장기 축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4개 종목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4 영통구청장기 4개종목 대회 성황리 개최_1 종목별로는 축구대회가 금년도 11회째를 맞이해 18개팀이 참가, 매탄공원 및 영흥공원 축구장에서 조별 토너먼트를 거쳐 황골, 제브라, 동수원, 매탄 등 4강을 결정하고, 준결승 및 결승전은 오는 13일 영흥구장에서 개최된다. 배드민턴대회도 금년도 11회째로 13개클럽이 참가, 매탄 다목적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러 우승 매탄클럽, 준우승 스매싱클럽, 3위 영통클럽, 4위 산남클럽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대회는 신생팀인 광교중앙클럽이 참가해 열정상을 수상했다. 테니스대회는 5회째로 만석공원에서 20개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영지클럽이 우승, 영통1단지 클럽이 준우승, 매탄공원클럽, 매탄5단지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3회를 맞이한 족구대회는 나라키움 수원영통쉼터에서 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일반부는 삼성전기클럽, 40대 및 50대부는 영통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계속적으로 애써 주신 관계자 및 동호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는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