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원 꿈쟁이축구단 입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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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원 꿈쟁이축구단 입단식 열려 2014-04-03 14:25:06최종 업데이트 : 2014-04-03 14:25:0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삼성수원 꿈쟁이축구단 입단식 열려_1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민·관·산 협약으로 추진하는 '삼성수원 꿈쟁이축구단'이 2일 수원월드컵구장에서 2014년 입단식을 가졌다. 꿈쟁이축구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6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 블루윙즈 축구단이 위탁하여 매주 수요일 방과 후 80분간 축구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체력증진은 물론 우수 아동을 발견해 축구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입단식에 참석한 수원시 복지여성국 김주호 국장은 수원출신의 세계적 축구선수 박지성과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상남 회장은 "꿈쟁이축구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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