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간장 직접 담가 집으로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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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간장 직접 담가 집으로 가져가요" 수원시 우리 장 문화 지키기 프로젝트 운영 2014-03-19 17:22:55최종 업데이트 : 2014-03-19 17:22: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시청 옥상에 마련된 장독대 수원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청 옥상에서 장(된장,간장) 담그기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저염 된장과 간장을 시민이 직접 담아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음식에 관한 인문학강좌 운영으로 '식약동원(食藥同原)'의 의미를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장은 슬로우 푸드의 대표적 음식으로써, 맛있는 장 하나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과학적인 요리법이다. 오는 26일 장 담그기 이론 인문학강좌를 시작으로 직접 장 담그기, 장 뜨기, 저염 장 담그기 등 11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진다. 장 이론 및 음식 인문학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장 담그기 행사 참여자는 체험비 12만원을 내고 11월 직접 담아 놓은 좋은 된장과 간장을 가져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청 장독대는 기존 옥상 정원과 연계하여 시민에게 청사 개방과 함께 전통 음식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장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문화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문의 (사)수원가족지원센터(☎031-245- 7514, 7515)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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