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학생 무료학습 멘토링, 휴먼 홈스터디 운영

상세보기
저소득층학생 무료학습 멘토링, 휴먼 홈스터디 운영 2014-03-20 10:35:03최종 업데이트 : 2014-03-20 10:35:03 작성자 : 유순근
저소득층학생 무료학습 멘토링, 휴먼 홈스터디 운영_1 영통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학습자원봉사자 학생과 결연을 맺어 1:1맞춤형 무료학습 지도를 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무료학습 멘토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저소득층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시작해 여름, 겨울방학 2개월을 제외하고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주 3회, 1회에 2시간 국․영․수 위주의 학습을 하게 된다. 이번 학습멘토링은 단순한 교과학습뿐만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상담이나 인생의 멘토 역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족구성원에 대한 소외된 아이들이 형, 누나, 언니와 같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통구는 학생들에게 학습 교재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봉사 대학생에게는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 제공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0
공유하기

사용자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