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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수원FC 홈 개막전 구민 자율참여 응원
구민 우승 기원 현수막 걸고, 1천여명 자율참여 응원, 홈 개막전 승리에 기여
2014-03-23 15:31:46최종 업데이트 : 2014-03-23 15:31:46 작성자 :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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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통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K리그 챌린지 수원FC 홈 개막전에 구민 1천명이 자율 참여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수원FC가 지난해 K리그 클래식(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강등된 대전시티즌를 상대로 4―1승리에 기여하고, 영통구는 수원FC가 2014. K리그 챌린지(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우승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관중석에 내 걸었다.

수원FC는 지난해 K리그 챌린지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다음 홈경기는 4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경찰청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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