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응급분만..소중한 생명 엄마품으로
지만119안전센터 구급대원 현장 응급분만
2014-03-24 16:45:22최종 업데이트 : 2014-03-24 16:45: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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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구급대원 임산부 김모씨(여, 40대)는 둘째아이를 임신 중 자택에서 통증이 시작되자 남편에게 119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만119안전센터 이상철 구급대원은 강동현 대원과 아두만출(신생아의 머리가 나오고 있는 상태)로 이송이 어려워 현장에서 4분여간 응급분만을 유도하여 건강한 남아가 탄생됐다. 하지만, 산모인 김모씨의 태반만출이 안돼서 위급한 상황이 될 것을 우려해 인근 이의119안전센터 구급차량을 지원요청했다. 병원으로 이송중 구급차내에서 임산부의 태반만출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겅하게 영통구 소재의 여성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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