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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으로 가정 양육 강화에 나서
시간제보육 통합형 운영 참여자 교육 및 홍보
2022-09-08 11:12:26최종 업데이트 : 2022-09-08 11:12:23 작성자 :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 보육정책팀   김지희

교육

수원시가 '시간제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시간제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통합형 보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수원시는 최종 참여기관 11개소(13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원시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9월 5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해당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긴급·일시적으로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출생 후 6~36개월 미만의 영아 중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아이(영아수당 또는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아이)다.

이번 참여 ▲어린이집 시립지동어린이집(지동) ▲웅지어린이집(율천동) ▲햇살어린이집(매탄3동) ▲행복나무어린이집(망포1동) ▲싱글벙글어린이집(정자1동) ▲다온어린이집(권선2동) ▲동그라미어린이집(호매실동) ▲꿈그린 어린이집(매탄4동) ▲꼬마별어린이집(원천동) ▲누리아이어린이집(광교2동) ▲예꿈키즈어린이집(매탄4동)이다.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에서 필요한 시간대와 요일을 선택하여 예약하여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육 정책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수원시가 '시간제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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