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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은 벚꽃 가득한 축제의 나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마음 벚꽃축제 열려
2013-04-18 15:08:38최종 업데이트 : 2013-04-18 15:08: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준비

경기도를 대표하는 벚꽃 감상 명소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청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청사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벚꽃축제를 연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도청사내는 물론 인근 팔달산과 수원화성을 뒤덮은 벚꽃으로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명소다.

도는 올해 벚꽃맞이 행사를 관람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설정하고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수원 팔달산은 벚꽃 가득한 축제의 나라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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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은 벚꽃 가득한 축제의 나라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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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은 벚꽃 가득한 축제의 나라 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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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가족, 연인 간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프로포즈 이벤트, 경기도 역사와 관련한 경기도 보물찾기 같은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도민 노래자랑, 군악대, 7080 통기타와 소방안전 체험, 목판실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자가용 승용차는 두고 오세요"

 도는 다문화와 일자리, 항공전 등 도종 주요시책에 대한 홍보부스를 마련 주요 도정시책을 방문객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는 꽝 없는 다트 이벤트를 마련, 참석한 모든 도민들에게 다양성영화관 관람 티켓과 제 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초대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방문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벚꽃 길 나눔 장터'도 열린다. 나눔 장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도 우수농산 특산물(G마크) 등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맛까지 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다. 

한편, 경기도는 20일과 21일 도청 후문사거리와 청사우회도로, 도청사거리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하는 한편 수원초등학교와 매산초등학교 등 2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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