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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수원시엔 못온다"
철저한 소독실시..의심가축 발생시 신속신고 당부
2013-04-11 10:16:15최종 업데이트 : 2013-04-11 10:16: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최근 중국 및 베트남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고 농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축산농가별 예찰ㆍ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제역 및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가축전염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역별 예찰반을 2개반 5명으로 구성ㆍ운영하고 주 2회 이상 전화예찰을 실시키로 강화했다.

또 매주 수요일을 '전국일제소독의 날'로 운영하고, 조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시 방제차량을 이용, 축사 주변과 분뇨처리장을 주 1회 이상 소독하기로 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수원시엔 못온다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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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수원시엔 못온다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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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관내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쎄라텍 550㎏을 4월 중 공급예정이며 철저한 소독실시 등 가축전염병에 만전을 위해 홍보ㆍ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시당국은 농가의 철저한 자율 소독실시와 의심가축 발생시 시 경제정책과(☎ 228-3313) 또는 가축전염병 신고전화(1588-4060) 으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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