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일상생활에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등 120곳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체험교실 사업을 올해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아동 안전체험 교실 운영_1 찾아가는 아동 안전체험 교실 운영_2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건수가 2011년은 7천66건, 2012년(5월말) 1만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했으며, 연령별로 나누어 봤을 때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취학 전 연령 1만6192건(78.2%)으로 학령기 연령 4천503건(21.8%) 보다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조기 안전교육이 절실함을 알 수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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