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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심장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2013-04-01 15:12:08최종 업데이트 : 2013-04-01 15:12:08 작성자 :   

수원시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사고로 인한 심폐정지 등 위급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교육을 관내 응급전문의를 두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올해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CPR은 심폐정지 발생 시 실시하는 응급처치로서,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4~5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을 때 생존율이 실시하지 않았을 때 생존율의 2~3배에 이른다.

따라서 수원시는 심폐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 방안으로 전문 교육기관과 위탁협약을 맺고 119구급대가 도착 전까지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뇌사 등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고통을 낮추기 위하여 지속해서 CPR 교육을 하고 있다.

멈춘심장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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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심장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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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 교육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 30명 이상 50명 이내의 기관ㆍ단체ㆍ학교(초등 5학년 이상)ㆍ사업체에서 신청하면 교육기관에서 직접 해당 신청기관에 방문하여 교육한다. 또, 개인 교육을 희망하면 해당 교육 기관에 접수 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교육은 2개 위탁기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 888-0180,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응급의료센터) : 219-4462를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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