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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직장, 장안구보건소가 디자인한다
2013-03-27 13:58:02최종 업데이트 : 2013-03-27 13:58:02 작성자 :   김진희

장안구보건소는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생활습관과 식생활의 변화로 생활습관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잦은 외식과 음주, 흡연등으로 건강위험요인에 노출되기 쉬운 직장인에게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지난 2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직장터를 찾아가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체성분검사, 복부둘레 측정 및 상담을 통해 대사증후군 질환별 식이조절 및 영양상담,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연계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펼쳤다. 

앞으로도 장안구보건소에서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인의 비만을 예방하여 건강한 직장터로 디자인하는데 보건소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건강한 직장, 장안구보건소가 디자인한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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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직장, 장안구보건소가 디자인한다_2
건강한 직장, 장안구보건소가 디자인한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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