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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취약계층 결핵 검진.홍보 캠페인
2013-03-28 13:10:56최종 업데이트 : 2013-03-28 13:10: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역 취약계층 결핵 검진.홍보 캠페인_1
수원역 취약계층 결핵 검진.홍보 캠페인_1

수원시 보건소는 지난 27일 제3회 결핵예방의 날 (3월24일)을 맞이해 노숙자를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결핵 검진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신고 된 감염병 중 결핵환자가 제일 많은 것으로 신고 됐다. 
결핵은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무관심으로 인해 OECD 가입 국가 중 발생률, 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예방 및 자발적 진단, 치료, 활성화를 도모해 결핵을 근원적으로 퇴치하기 위해 펼쳤다. 
또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X-선 검진과 객담 검사 등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이상자는 투약 및 무료검사관리 등 치료가 완치 될 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를 잘하면 완치 가능한 질병이다. 
결핵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수원시 각 구별 보건소 결핵실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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