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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예방 보건소가 앞장
2013-03-14 16:27:17최종 업데이트 : 2013-03-14 16:27:17 작성자 :   

장안구보건소는 관내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과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청소년의 흡연 나이가 낮아짐에 따라 흡연율과 흡연 경험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예방 보건소가 앞장_1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예방 보건소가 앞장_1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예방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방문해 동영상 사례, 모형, PPT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니코틴 중독의 심각성과 담배의 해로운 성분, 흡연과 음주로 인한 폐해를 정확히 알리고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의지를 만들어 건강한 학생,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2012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13세~18세)의 현재 흡연율은 전체 11.4%, 남학생 16.3%, 여학생 5.9%로 2011년에 비해 0.7% 감소했으며, 현재 음주율은 전체 19.4%, 남학생 22.7%, 여학생 15.8%로 2011년에 비해 1.2% 감소했다.

청소년의 흡연은 성장지연은 물론이고, 집중력 저하로 학업 성취도에 역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성인기의 주요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장안구보건소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에게도 스스로 금연의지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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