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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장, 어린이집연합회 가정 · 민간분과 임원과 간담회 2013-03-15 09:05:49최종 업데이트 : 2013-03-15 09:05:49 작성자 : 신승희
영통구는 3월13일(14:00) 관내 가정 ․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21명과 구청장님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영통구청장, 어린이집연합회 가정 · 민간분과 임원과 간담회 _1 이번 만남의 자리는 제7대 영통구청장으로 부임하신 최희순 영통구청장과 영통구연합회 임원진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어린이집원장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자리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들께 고생이 많음을 격려해 주시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시며 영통구 연합회 어린이집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부터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됨에 따라 양육수당이 전계층에 지원 됨에 따라 가정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가정어린이집 운영은 0세 - 2세가 주로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양육수당이 전계층에 지원됨에 따라 현재 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영.유아들이 양육수당을 원하고 있다며 특히 가정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원장님들의 애로사항이 청취하시며 어려운 환경에서 어린이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잘 보살펴 달라며 격려해 주었다. 또, 영통구 관내 어린이집 372개소가 올 한해도 잘 운영 되도록 모든 원장님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김묘선(가정분과)회장 및 최인서(민간분과) 회장은"바쁜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 교직원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구청장님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현재 영통구 어린이집은 총 372개소이며 7,528여명의 어린이와 1,672명의 교사의 보살핌으로 운영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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