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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장 무상보육에 따른 동 주민센터 방문격려
2013-03-11 09:24:12최종 업데이트 : 2013-03-11 09:24:12 작성자 :   신승희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7일 오후 3시 관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무상보육에 따른 과중한 업무폭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원들에게 최 구청장님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을 함께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영통구청장 무상보육에 따른 동 주민센터 방문격려_1
영통구청장 무상보육에 따른 동 주민센터 방문격려_1

이번 동 주민센터 방문은 폭증하는 복지업무로 인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업무 과중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무상보육으로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각 동 사회복지업무담당 직원을 만나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사회담당공무원이 확충되어 더는 업무 과중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ㆍ도ㆍ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으며,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해서 영통구는 한 건의 사건도 없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희순 구청장은 영통구는 젊은 도시로 수원시에서 가장 많은 영․유아 아동이 2만 1853명('13.1.31일기준)이 있어 영통구 전체 인구의 7%를 차지하고 있다며, 무상보육접수 및 사회복지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준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공무원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주민에게 친절하게 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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