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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일만 남았다
권선구, 제53회 수원시체육대회 최종보고회 개최
2009-09-17 13:52:20최종 업데이트 : 2009-09-17 13:52:20 작성자 :   조영희

권선구는 17일 구청 상황실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53회 수원시체육대회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권선구청장과 권선구체육진흥협의회장, 16개 종목 코치 및 선수대표와 담당과장, 팀장이 참석하여 종목별 경기일정 및 대진에 대한 우승전략을 보고하며, 대회참가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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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식 참석자들이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체육에 강세를 보여 온 권선구는 지난해 근소한 점수차로 2등을 해 금년에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그동안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김명선 권선구청장은 "선수 등록 후 각 종목별로 훈련시간에 경기장을 방문해 보니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의지 및 코치님들의 각오가 남다른 것 같아 종합우승의 전망이 밝은 것 같다"며, 경기당일 매 게임마다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보고회 참가자들은 빼앗겼던 우승기를 탈환해 올 것을 약속하며, 우승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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