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자유총연맹, 반찬만들어 홀몸노인 5가구에 전달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집반찬 만들어 직접 전달
2020-11-17 11:13:17최종 업데이트 : 2020-11-17 11:12:58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민원팀 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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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자유총연맹 이명욱 회장을 포함하여 10여명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내 가족에게 만들어 주듯 정성을 쏟아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5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반찬 만들기는 코로나19의 장기간 지속으로 불안감과 피로감이 쌓인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은 매 달 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밝은 미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