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심리검사‧안과검진 등 의료지원 확대
2020-07-07 09:51:12최종 업데이트 : 2020-07-07 09:50:55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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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이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모래놀이를 활용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안전에 더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 아동 중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아동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버드내아동발달센터,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 행복한우리동네의원,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 밝은미소안과, 다비치안경 북수원홈플러스건너점 등 6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