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배우 이민호 팬클럽, 라면 200박스 기부
8년째 이어오는 나눔 실천
2022-03-14 12:07:48최종 업데이트 : 2022-03-14 12:07:16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건강복지팀 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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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팬클럽에서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2015년 개봉작 영화 '강남1970'에서 주인공 이민호(종대 역)의 생활 배경이 영화동이라는 인연으로 시작된 '종대라면' 기부는 올해로 8년째 꾸준하게 이어져 관내 나눔문화의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김동녕 영화동장은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신 이민호 팬클럽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