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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아기밤나무 이름짓기 콘테스트’ 전개
2021-05-17 14:36:38최종 업데이트 : 2021-05-17 14:33:49 작성자 : 장안구 율천동 행정민원팀   강희정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아기밤나무 이름짓기 콘테스트(부제: 아기밤나무야 넌 이름이 뭐니?)를 전개한다.

 

아기밤나무란 율천동 주거지역에 가장 오래된 토종밤나무가 베어지게 되자, 그 아래서 자라던 묘목을 밤나무동산에 이식하면서 임시로 붙여진 이름이다.

 

봉사단은 주민들의 참여를 격려하고자 작명왕, 센스왕, 도전왕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6월 1일부터 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에 내방주민의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가릴 예정이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율천동, 상율, 하율이란 지역명칭은 과거 밤밭마을, 윗밤밭, 아랫밤밭이라 불렸다. 그만큼 밤나무는 우리마을을 상징하는 깃대종이자 마을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나무이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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