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역시 수원이 최고다!
2012년 각종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2012-12-31 10:00:33최종 업데이트 : 2012-12-31 10:00: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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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2012년 일자리창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각종 일자리창출 사업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개소한 시니어비즈플라자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과 상담중인 염태영 시장 플라자는 청년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며 세무, 회계, 연구개발, 제조, 유통 등 전문적인 창업컨설팅과 비즈멘토링 등을 제공해 2011년 3월 개소 이래 800여명 회원의 창업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가 시행한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군 평가'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는데,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24개 사업장에 7억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및 청년층 23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중심의 고용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3년에도 일자리창출 사업을 시정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의 일자리 역량을 부문별로 진단해 효과적인 일자리창출 성과를 확인하는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대한 2011년도 평가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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