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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상담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았다
수원시-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2012-05-23 11:36:44최종 업데이트 : 2012-05-23 11:36:4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일자리 상담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았다_1
일자리 상담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았다_1

수원시와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일자리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고자 23일 오후3시에 일자리 상담실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수원시는 예비 상담사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방송대 경기산학협력단과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상담사(취업매니저)를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3개 기관의 합의를 통해 수원시 전체 동 주민센터와 대형 쇼핑몰, 버스터미널 등 12개소에 24명의 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인·구직과 관련한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2년전 수원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최고의 복지! 행복한 일터'를 찾아드리고자 구인·구직 정보와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정보를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여 One Stop 지원이 가능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년 동안 6만 7천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9천여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일자리를 발굴하는 '일자리 발굴단'과 다중집합장소를 거점으로 구직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여 구인·구직자를 매칭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자리센터 서비스 강화를 통하여 특성화고 취업지원 본격 운영, 맞춤식 채용행사,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하여 연간 4500명을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상담 경제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 차려진 밥상에 시민은 숟가락만 얹질 수 있도록 민·관·학이 연계하여 일자리를 찾아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상담사 양성기관과의 업무협약(MOU)체결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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