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지역은 새로운 수원의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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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지역은 새로운 수원의 성장 동력 친환경 녹색도시 개발로 생태적 도시환경 개선 2012-04-25 09:27:57최종 업데이트 : 2012-04-25 09:27: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산업3단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친환경 첨단산업의 유치 및 인프라 강화는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수원산업3단지 조성사업은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위한 기본 토대로서, 2012년 9월경에는 전체 공정율 73%로 공장건축을 위한 토지사용승낙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에 5월중 96개 분양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며 입주업체들의 지원을 위한 시립어린이집, 주민센터, 파출소 등이 설치되며 조명제어반을 없애고 전력, 가스, 수도 등의 기반시설과 도로위의 지장물을 지하화하여 보행환경을 개선시키는 차별화된 쾌적한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또 도시화에 따라 상대적 낙후지역인 영통 신동지구에는 2,014세대 5,43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며, 2013년 상반기 체비지 매각을 실시하고 2014년 사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지구 내에는 수변공원과 광장, 산책로 등의 시민 휴식공간과 왕벚나무 900여주, 사철나무 등 관목 25,000여주를 식재하여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한다. 또 수원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권선 행정타운 배후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서수원권 일원에 치안 및 행정편의 등을 위해 설치된 행정타운 주변으로, 부족한 도시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도심 활력을 불어 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권선구청 이 사업은 환지방식으로 61,519㎡ 전체 부지를 상업용지로 개발하여 행정타운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현재 실시설계 및 환지계획 수립단계로서 설계심의, 영농보상 등을 거쳐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14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민간제안사업으로 권선지구와 곳집말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권선지구는 현대산업개발에서 I-park city라는 주제로 993,170㎡에 7,098호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공원하천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이 금년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곳집말지구는 224,169㎡에 2,187세대의 공동주택이 2014년까지 건립될 계획으로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중․저밀도의 환경 친화적인 개발로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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