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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망기업 도 대표 강소기업으로
'선택과 집중'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2012-04-25 14:38:17최종 업데이트 : 2012-04-25 14:38: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유망기업 도 대표 강소기업으로_1
사진은 수원산업단지

수원시가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2011년에 시작하여 오는 2014년까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연 매출이 100억원 이상이고 기업 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공장 등록업체로 국가(기술표준원) 신기술(NET)  인증이나 신제품(NEP)인증, 연구개발비 비중 3% 이상 또는 수출액 비중 30% 이상인 기업 3곳을 추천하여 기업당 시비2천만원 도비4천만원 총 6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윌테크놀러지(주)는 2001년 설립 이후 반도체 검사장치인 프로브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해 온 기업으로서 연매출 384억원, 시장점유율 세계 9위(2010년 기준), 국내 1위를 자랑하고 김용균대표는 학력을 따지지 않고 편견없이 직원을 채용하여 고용노동부로부터 '열린 고용 리더'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알파켐은 연매출 375억원의 디지털 프린팅 전문 업체로 3대 핵심 소재인 잉크젯잉크, OPC드럼, 토너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한 회사이며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선진우수연구센터(ATC)'로 지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유)한림포스텍은 연매출 167억원의 휴대폰 배터리팩과 무접점 충전기(SPACON) 생산업체로 4개의 관련 특허와 10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세계무선충전컨소시엄(WPC) 정규 멤버로 무선충전시장이 휴대폰을 중심으로 대중화하는 단계를 거쳐 가전·자동차 등으로도 영역이 확대되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지원대상 기준을 연매출 20억원 이상 기업으로 완화하고 시·군 매칭비율 폐지 및 연구개발 지원 외에 시제품개발, 해외마케팅 등 사업화지원까지 확대하여 기업의 참여율을 제고하고 7개 유관기관의 21개지원사업과 연계, 집중 지원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위 3개기업 외 요건이 되는 많은 기업이 5월 4일까지 위탁 추진기관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gsbc.or.kr)에 신청,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받아 기술과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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