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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식당 경영기술 수원시가 지도
수원시,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 추진
2012-02-17 16:34:23최종 업데이트 : 2012-02-17 16:34: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영세 식품접객업소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수원시는 2011년도 영세식품접객업소 18개소에 대한 맞춤형 경영기술지도 사업을 실시한 결과, 참여업소들의 매출증대와 높은 호응 등에 따라 2012년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영세식당 경영기술 수원시가 지도_1
영세식당 경영기술 수원시가 지도_1

이번 사업은 수원시 관내 영세 식품접객업소들의 매출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를 목적으로 음식관련 단체, 대학교, 컨설팅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 해 일대일로 현장 맞춤형 경영기술지도를 실시한다.

지원내용은 ▲ 경영진단을 통한 문제점 파악 및 경영개선 방안 수립 ▲ 상권․입지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 식품, 외식소비 유행분석 및 음식메뉴 개발 보급 ▲ 종업원 채용과 교육방법 및 친절서비스 교육실시 ▲ 세무․노무․위생 등 영업 분쟁에 따른 법률상담 ▲ 고객관리, 운영자금, 업종변경, 시설개선 등 운영시설 관리 자문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신고일로부터 같은 장소에서 1년 이상 영업을 유지한 수원시 소재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로써, 대표자를 제외한 종사자가 5명 미만이고, 영업장 신고면적이 120㎡ 이하인 경우이다. 특히 모자가정 등 생계가 곤란한 업소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 음식점들의 매출증대와 함께 일자리창출지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위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031-22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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