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시민기자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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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나도 시작해볼까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

'아 덥다. 짜증난다.' 그렇게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버스다. 순간이동의 솜씨로 걷는 내게 누군가 다가온다. 크다, 길다고 느끼는 순간 성큼성큼 한 걸음 한 걸음 내게로 온다.'아~~ 미쳐! 나 바쁜데, 설마하니 나한테? ..

시민기자 이명선
2015-01-03
겨울방학의 꽃, 썰매장을 찾아서

화성행궁광장에 추억의 썰매장 개장

드디어 해를 넘기고 1월 2일 겨울방학의 꽃이 피었다. 당초에는 지난 12월 31일에 개장한다던 화성행궁광장의 썰매 장, 나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꼬마 녀석들과 함께 신나게 찾아갔지만 할아비의 체면만 구겨지고 말았다. 그날 ..

시민기자 이대규
2015-01-03
2015 을미년 새해맞이 따뜻한 떡국 나눔

시장이 떡국으로 전하는 근열원래(近悅遠來)

'아듀 2014! 헬로 2015!' 수원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2014년 마지막 날, 수원화성행궁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또 푸른 양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첫 해를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를 하시는 분들과 함 ..

떡국 나눔, 근열원래(近悅遠來), 수원 화성 행궁, 제야콘서트,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시민기자 김련은
2015-01-03
네팔에서 네팔어린이를 위한 두 번째 동화책 출간

'길을 가는 사람들' 네팔어, 영어 2개 국어로 출간됨

시민기자는 네팔에서 결혼하여 1년여를 살다가 지난 2012년 9월 1일 한국에 왔다. 바로 하루 전날 '길 가는 사람들', 혹은 '길 위의 순례자'라는 제목으로 네팔어린이를 위한 나의 두번째 동화책이자 외국어로만 출간되는 ..

동화, 길을 가는 사람들, 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 김형효, 장애, 마음의 눈

시민기자 김형효
2015-01-03
아버지, 그 큰 사랑에 대하여

어머니 사랑만 위대한 것이 아니지요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그 중에서도 어머니의 사랑은 신의 사랑, 아가페적인 사랑의 대명사처럼 느낀다. 나의 부모님들 두 분 중 어머니는 그래도 83세까지 사셨으니 아쉬워도 흔히들 호상(?)으로 말하고, 나 ..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 아가페, 박효숙,

시민기자 박효숙
2015-01-03
따뜻한 커피 한모금같은 따뜻한 말 한마디

아는 분의 부탁으로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데 함께 일을 하면서 리더십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학교 때 단순히 책에서 지식으로만 배웠던 이론들이 사회 생활을 해나가면서 그 이론들을 한번 쯤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사람을 좋아하고 리더의 성향이 강한 나에겐 재무와 회계관 ..

시민기자 박진연
2015-01-03
층간소음 문제 "당신들만 사는 것 아니잖아요?"

층간소음문제로 다투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3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에게 징역 15년을 선고되었던 사례가 있었다. 층간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이는 사례들이다. 층간소음 사례는 다양하다. 늦은 밤 아이 ..

시민기자 심춘자
2015-01-03
분당-수원선 지하철 7회 증편 필요해

2013년 11월30일 서울 왕십리를 출발한 분당선 지하철이 수원역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지하철시대'가 활짝 열렸다.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는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던 시민들이 대거 지하철로 이동하는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급행전동열차 8회에서 12회로 증 ..

시민기자 박종일
2015-01-03
팔달문시장 안내센터에는 '북 카페'가 있어요

노숙자 등 문제점 개선돼야 이용자 늘어날 것

화성 남수문 앞 수원천에 걸린 지동교. 지동교를 사이에 두고 양편으로는 7곳의 인정시장이 모여 있다. 이곳 팔달문 지역의 시장을 안내하는 안내센터가 지동교 옆, 영동시장 앞에 자리를 하고 있다. 이곳은 2층에 유상박물관이 ..

팔달문시장, 안내센터, 북카페, 소비자상담, 무인민원발급기

시민기자 하주성
2015-01-03
블로거 10년차, 알만 한 사람은 다 알아

다음 카카오에서 온 선물을 풀고 보니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는데, 2005년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접하고 나서 벌써 해수로 이렇게나 지나버린 것이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문화재 답사를 하 ..

블로그, 다음 카카오,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시민기자 하주성
2015-01-02
장애인 돕는 '부름의 전화' 아세요?

후원자 부족으로 인해 운영 어려워

'부름의 전화'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고 있을까?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순수한 민간 봉사단체인 '부름의 전화'는 이미 창설된 지 25년이나 되었다. 하지만 이 봉사단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실제로 주 ..

부름의 전화, 장애인, 민간봉사단체

시민기자 하주성
2015-01-02
중년의 아버지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

아침시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나운서의 멘트에 눈길이 간다."중년의 아버지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 몰리고 있네요." 하는 말과 함께 힘들고 어려운 일의 하나인 고층 유리창 닦기와 대리운전을 하는 중년 아버지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그저 지나가는 프로그램 ..

시민기자 김성지
2015-01-02
2014 갑오년을 보내고 2015 을미년을 맞이하다

우수시민기자상을 수상하다

시민기자 심현자
2015-01-01
수원시 일자리 센터에 일자리 주렁주렁

'인생은 60부터다'라는 말은 옛말이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모른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은 허울 좋은 그림일 뿐이라는 것을, 현대는 평생 같은 일을 하면서 가업을 이어가던 농경사회를 벗어나 산업화를 거쳐 초정보화 사회에 진입했다. 직업은 다양해지고, 분업화 되 ..

시민기자 김연수
2015-01-01
희망을 키우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

연말연시 쉼터에서 보낸 이주여성노동자들

2014년 12월 31일 전날부터 이틀 연속 근무를 이어가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퇴근길에 올랐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3시다. 피곤한 몸을 쉬게 하라. 몸이 시키는 대로 낮잠을 청했다. 꼭 잠을 청해 둬야할 이유도 있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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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김형효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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