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시민기자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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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역사를 찾아서

아들과 수원박물관을 견학했어요

며칠 전 자원봉사단체 관리자 교육을 참석했을 때 진행자가 수원박물관에 대해 잠깐 소개한 일이 있었다.그래서 방학을 한 둘째 아이와 함께 수원 박물관 견학을 가기로 하였다.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견학 온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

시민기자 최미란
2009-07-23
경제위기 극복 100만명 대특강

경기 평생 교육학습관

경제, 투자, 우양미

시민기자 우양미
2009-07-23
"사진을 찍어요"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기엔 사진이 좋습니다

고등학교때 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20년 전의 카메라는 지금과는 다른 아날로그식이었습니다. 필름을 구입해서 카메라 뒤편에 끼우고 사진을 찍는데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는 필름은 20장에서 25장 사이였습니다. 동 ..

시민기자 박신희
2009-07-23
세상에 버릴 인연은 아무것도 없다

이기담 작가를 만난 날, 참 행복했다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피천득님의 '인연'중에서이글은 피천득 선생님의 나이 열일곱 되던 해 인연을 맺게 된 '아사코'에 대한 애잔한 ..

시민기자 김해자
2009-07-23
마음으로 이야기해요

경기 평생교육 학습관 : 장애인식 체험 프로그램

경기 평생교육 학습관에서 7월 22일 부터 24일까지(3일간) 장애인식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체험프로그램이 열린 22일 첫날 부터 초,중,고 학생을 비롯하여 일반인들의 참여속에 시작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

김민지, 평생교육, 체험 프로그램, 휠체어,

시민기자 김민지
2009-07-23
끝까지 지켜줄께요

사랑초에 대해

우연히 서점에 들려 오는 길에 기분 좋은 빵굽는 냄새에 무심코 쳐다본 제과점 앞에 자주빛 사랑초가 소담하게 피어 있었다.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화원에 들려 사랑초 하나를 사서 화분에 옮겨 심었다.처음에는 시들시들해져 ..

최미란, 사랑초, 꽃말, 뇌출혈

시민기자 최미란
2009-07-23
점점 반복되어 가는 일상

뭔가 새로운 일이 없을까요?

점점 일상이 반복되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남편이 출근하는 준비를 도와주고 식사를 준비합니다. 그러는 동안 100일이 안된 아기가 잠에서 깨어나 징징거리며 엄마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박신희, 육아, 쳇바퀴, 가족

시민기자 박신희
2009-07-22
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리다

훌륭한 시민이 우리를 살맛나게 만든다

지난 6월 중순쯤 주말에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아이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다녀왔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작은 아이가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는 것이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택시기사님이 휴대폰을 보관하 ..

심춘자, 핸드폰, 지갑, 택시, 생활범죄

시민기자 심춘자
2009-07-22
이보게 시민기자양반 이것좀 보소

희망근로 프로젝트 현장 동행

아침 9시 연무동 주민 센터는 시끌벅적 분주하다.차림새를 보아도 작업복에 일터로 향하는 모습 그대로다.밀짚모자에 가려져 머릿결은 보이질 않지만 얼굴에는 굵게 패인 주름살이 선명한 분들이다.담당공무원의 작업지시로 2-3명이 한 ..

시민기자 김기승
2009-07-22
'으스스', '으스대다'와 '부스스'

여름 더위를 쫓는 방법이 저마다 다르다. 그 중에 시원한 극장에 앉아 공포 영화를 보며 무더위를 달래는 사람들이 있다. 공포 영화를 보면 어느새 온몸이 으스스 떨리고 등이 오싹해진다. 그런데 여기서 '으스스'라는 부사를 '으시시'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으스스'를 사전에서 ..

윤재열, ‘으스스’, ‘으스대다’와 ‘부스스’

시민기자 윤재열
2009-07-22
예절은 나라마다 다르고 개인마다 다르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을 듣고 살았다. 웃어른을 보면 깍듯이 인사를 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특히 명절이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 깨끗하고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러 다닐 준비를 했었다. 물론 어른들은 예의바른 젊은이를 ..

한인수, 동방예의지국, 글로벌시대, 고정관렴

시민기자 한인수
2009-07-21
피부에 와 닿는 미술관

수원시미술 전시관에서

수원시미술전시관을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찾아 들어 갔다. 전시관 관람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라고 되어 있다. 찾아가는 방법으로 대중버스를 선택해서 노선을 종이에 적었다. 만석공원에 도착했다. 공원 안 냇가 가장자리 ..

우양미, 미술전시관, 폭우, 팸플렛, 만석공원

시민기자 우양미
2009-07-21
부모님이 계신 저는 행복한 사람이예요

아무때나 자식을 기다려 주시는 든든한 그분들

어릴 적 내가 살던 곳은 하루에 한번 울퉁불퉁한 흙길을 통해 버스가 들어왔다.지금은 필수품이 된 그 흔한 냉장고도 세탁기도 없었고 산에서 나무를 해 장작을 피워 가마솥에 밥을 하던 곳, 여름이면 마을에서 마을끝까지 ..

최미란, 클로버, 냇가

시민기자 최미란
2009-07-21
동해를 끼고 떠나는 여름여행

우리 가족이 다녀온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지리했던 제5의 계절, 장마도 끝나가고 몇일 있으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더위와 기다리던 여름휴가철이 시작된다.학생들도 한달간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에서도 7월말을 시작으로 여름휴가에 들어가는데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 ..

시민기자 심춘자
2009-07-21
휠체어 밀고 산 오르는 할머니를 보셨나요?

불구 아들이 안타까운 모정과 감자 택배

글을 놓고 있다가 다시 쓸 수 있게 해 준 친구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얼마 전 친구 친정어머님께서 돌아가셨고 문상을 다녀 온 그 이후로 쓰지 못했던 글이지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어제 저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김성희, 감자, 택배, 문경새재,

시민기자 김성희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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