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에 다니다보면 쓰레기가 여기 저기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몇 군데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단독주택이 밀집한 정자1동 지역입니다.
쓰레기 20리터 봉투 1개는 600원입니다. 보통 가정집에서 봉투 1개로 1주일 정도 사용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600원에 내 소중한 양심을 버리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시겠습니까? 그 대답은 아래 그림을 보고 나서 해 주십시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1 장안구청에서 붙인 안내문입니다. 안내문의 색깔이 많이 변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사람들의 양심에 호소했겠지요. 당신의 양심을 쓰레기와 함께 버리겠습니까?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2 정자1동 장수노인정 앞에 있는 쓰레기 버리는 곳입니다. 헌옷과 신발을 버리는 통이 있고 그 옆에 분리 수거된 쓰레기 봉투와 쓰레기가 담겨진 규격봉투가 있습니다. 600원에 내 양심을 버리시겠습니까?_3 애국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겠지요.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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