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도를 걷다보면 불편을 느끼는것이 있다.
인도위에 불법 적치물 때문이다. 상가앞 인도는 진열대나 물건들을 쌓아놓는곳으로 변했다. 인도위 불법구조물 그나마 상가 앞은 덜한곳이다. 일부공사현장(영화동)은 건축자재를 인도에 쌓아 보행을 어렵게하고있다. 현장관계자에게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적치물을 치워줄것을 요구하자 공사현장은 다 이러하다며 공무원들도 뭐라하지않는데 뭘그러냐고 반문하기까지 했다. 인도위를 막고있는 건축자재 인도는 상가앞상품을 진열하는곳이 아니며 공사장 자재창고도아니다,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하는장소이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수있는 거리는 법과 공무원이 만드는게 아니라 시민 스스로 노력할때 만들어질것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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