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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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 조금이라도 불편을 끼치고 있다면... 2010-12-08 17:01:54최종 업데이트 : 2010-12-08 17:01:5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양자
운전하다 문득 앞차의 뒷문에 광고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조금이라도 불편을 끼쳐드리고 있다면 지금 바로 연락을 주십시오" 연락처 080-233- **** 어느 제과회사 납품차량이다. 왼쪽에는 회사 광고가 있고 오른쪽 하단에 문구가 새겨져있다. 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_1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문구라는 생각이 든다. 뭐가 불편한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언제든지 조치를 취해주겠다는 것이다. 연락처도 핸드폰번호려니했는데 회사 무료전화다. 순간 담에 과자를사면 저 회사를 이용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면서 상대가 불편하다고 하면 무조건 미안합니다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필요한 게 아닐까하는생각이 든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손해를 볼까봐 무조건 큰소리부터치고 상대를 이기고 볼려는마음이 있는데 상대를 무조건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더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부터 내앞에 있는사람 무조선 경계만하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야겠다. 그리고 상대방 입장에서 그럴 수있겠구나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깊이 새겨본다. 운전하다 도로에서 만난 어느 회사 광고 문구가 나를 참 행복하게 만든다. 연관 뉴스 동화속나라 지동골목길, 그리고 영동시장 삼합미음죽2014.10.03 잠시후 음악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그러나... 2014.10.03 수원'화성'예술로 다시 태어나다2014.09.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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