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행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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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산길에서 추억의 사진을 찾다

수원의 팔색길 중 '지게길'을 걸어보니

"엄니, 나무 한짐 해오겠습니다.""나도 같이 가자, 오라버니""가시내가 저녁 지어야지 이 저녁에 어딜 간다고.""저녁상에 입맛 도는 봄나물 올릴게요! 오는 길에 우리 밭에서 호박이나 가지도 몇 개 따올까? 엄니가 해주는 호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2014-06-17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하였으니

광교 역사공원에서 심신을 치유하다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건달'을 백수 또는 백수건달이라고 말한다. 직업이 없는 사람들을 흔히 백수라고 말하는데 자세한 뜻을 살펴보니 나는 백수건달은 아니다. 내 손으로 버는 돈은 한 푼 없을지 몰라도 놀고먹는 ..

시민기자 심춘자
2014-06-17
품격있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다

눈부신 야경이 황홀하다. 다리 난간을 비추는 조명등의 색깔은 시간에 따라 변하며 아름다움을 더하고 호수 속에는 또 하나의 반짝이는 세상이 들어있다.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호수 주변은 생동감이 넘친다. 바로 광교호수공원의 밤풍경이다. e수원뉴스를 통해 광교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 ..

시민기자 문예진
2014-06-16
구민의 안녕과 화합 기원하는 청명단오제

축제 행사는 취소되어도 주민들은 한마음이 되다.

청명단오제, 씨름, 청포물 머리감기. 그네, 주민 안녕, 화합, 김연수

시민기자 김연수
2014-06-15
조용한 축제의 도시 수원이 행복

휴일을 맞은 우리 부부의 하루

오전 내 아내와 함께 휴식을 취했다. 오후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었다. 먼저 법원사거리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사당역을 거쳐 충무로까지 갔다. 평소 가까이 지내는 출판사 대표를 만나기 위해서다. 오는 7월13일 ..

새술막거리축제, 제1야외음악당, 수원화성국제음악제, 소프라노 신영옥, 벽을 허물다. 김형효, 먼주구릉

시민기자 김형효
2014-06-15
생동감 넘쳤던 수원화성국제음악제 전야제

수원화성 국제음악제 제1야외음악당에 가다

2014년 6월 14일 부터 8일간 수원화성 국제음악제가 수원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 처음 시작이 바로 어제 전야제였다. 어제 전야제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향)과 함께 김대진 지휘자와 신영옥 소프라노, 바이올린 ..

수원화성국제음악제

시민기자 김효임
2014-06-15
감동, 환호..'수원화성국제음악제' 팡파르

14일~21일 세계정상 아티스트 수원 초 여름밤 뜨겁게 달군다

시민기자 김해자
2014-06-15
거북시장 새술막축제, 이 많은 사람 다 어디서 왔지?

13일부터 15일까지 영화동 거북시장 느림보 타운서 열려

시민기자 김해자
2014-06-14
올 여름 피서 수원박물관 어때요?

충분한 휴식공간과 전시까지 즐길 수 있어

사람이 살기 좋은 곳 수원. 휴먼시티 수원은 우리나라에서 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수원은 어딜 가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쌈지공원 등 곳곳에 작은 공원이 있는가하면, 수원도심을 흐르는 수원천을 비롯하여 황구지천 ..

수원박물관, 여름, 피서, 대너무 숲, 분수, 정자

시민기자 하주성
2014-06-12
얘들아! 엄마랑 광교박물관 가자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나들이' 신청 받아요

시민기자 심춘자
2014-06-10
SK아트리움 아이러브맘카페, 참 괜찮네

아이맘카페 더 늘어나야...운영시간 연장도 필요

시민기자 김해자
2014-06-10
수원에 '미술의 거리'가 있네?

수원 아이파크 미술관에서 주차장 갤러리까지

로데오거리는 요즘 다양하게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남문 로데오거리, 한 때는 젊음의 거리였다. 그러한 로데오거리가 사양길에 들어선 것은 수원역에 애경백화점이 들어서고, 젊은이들의 발길이 역전 통으로 옮겨가면서 부터이다. 거 ..

미술의 거리, 로데오거리, 옛 영화, 미술의 메카

시민기자 하주성
2014-06-07
새들의 낙원, 야생화의 정원 원천리천을 걷다

'수원팔색 도란길'에서

시민기자 김연수
2014-06-06
저 것이 똥 아니냐?

해우재를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어머님

시민기자 김성지
2014-06-06
지동 벽화골목은 4년째 변신 중

화려한 색으로 그려진 벽화 그림

장장 1.7km에 달하는 벽화골목을 갖고 있던 팔달구 지동. 그런 지동이 올해 제4년차 벽화길이 다시 조성되기 시작했다. 올해 조성될 지동의 벽화골목은 600m정도. 지동의 벽화골목은 나름대로 구분이 되어있다. 또한 세계문 ..

지동, 벽화골목, 한글, 화려한 색, 4년 차

시민기자 하주성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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