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자치위원회 '청소년 자립 지원'
2015-11-24 08:56:02최종 업데이트 : 2015-11-24 08:56:02 작성자 : 육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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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사업 의결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월례회의에서 '이웃돕기 사업추진'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이달 말부터 해당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이웃돕기 사업'은 곡선동 관내 저소득가정(한부모 가정 위주)의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고교 3학년이 되는 해 12월까지 매월 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당초 이번 '이웃돕기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4가구를 선정 지원하기로 심의했으나, 서정민 자치위원(서정민 내과원장)이 개별적으로 매월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총 5가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이상용 위원장은 "곡선동 주민자치위원가 곡선동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 깊다. 모두가 아름답고 오래살고 싶은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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