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남부경찰서, 아주대 병원 관계자와 아주대 병원 화장실 26개소 점검
2024-01-17 10:06:26최종 업데이트 : 2024-01-17 10:05:55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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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아주대 병원 관계자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아주대 병원 관계자 등 10여 명은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병원 화장실 26개소를 점검했다.
수원시는 민간 개방 화장실을 상시 점검하는 불법촬영안심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공중화장실은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 민간 개방 화장실 소유주와 관계자가 요청하면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대여하고, 점검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전 예방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