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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개관사례 발표..인문도시 수원시 위상 높여
수원시도서관 개관사례 발표 보고회
2015-07-06 12:26:36최종 업데이트 : 2015-07-06 12:26: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전국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컨설팅'지원 사업에 모범 사례 제시

 

도서관 개관사례 발표..인문도시 수원시 위상 높여_1
도서관 개관사례 발표..인문도시 수원시 위상 높여_1

수원시는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가든 호텔에서 2015년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컨설팅 지원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원시도서관 개관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는 2014년 호매실도서관과 한림도서관 개관을 준비했던 황미숙 사서가 맡았다.

전국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공공도서관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국가 차원의 도서관정보정책 구현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서관 건립 및 개관준비의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 발표를 통해 '열람실 폐지','사람중심의 열린도서관 운영'등 앞서가는 수원시 도서관 정책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교육생의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며 인문도시 수원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이후 사업추진과 관련해 호매실도서관 등 2014년 신규 개관 도서관 견학을 요청하는 등 수원시도서관이 향후 공공도서관 건립·운영의 표본이 될 전망이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4개 도서관 건립예산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기대효과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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