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 ‘강물 너머의 어울림’
2013-05-16 10:29:34최종 업데이트 : 2013-05-16 10:29:3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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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최근 한 달 간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매향교 인근에 공공예술작품 '강물 너머의 어울림'을 설치했다. 리모델링 전 리모델링 후 한편, 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수원천 일대에 대해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원천의 역사, 생태에 대한 문화예술적 조명과 수원화성, 전통시장을 하나로 묶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원천 전반에 걸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시 등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상호 의견을 조율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2015년까지 수원천의 보행 구간인 광교저수지부터 경부선 철교(세류동) 인근까지 다양한 공공예술작품을 설치,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다. 문의 : 창작지원팀 031-290-3543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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