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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가질줄 안다’
‘2021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게시
2021-09-07 10:32:20최종 업데이트 : 2021-09-07 10:32:0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2021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이미지

2021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수원시가 '2021년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둘로 쪼개'를 9월 1일부터 11월까지 수원시 곳곳에 게시한다.

 

2021년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은 김남주 시인의 작품 '사랑은'에서 일부 발췌한 것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전용게시대 13개소에 게시하고 수원역과 광교중앙역 전자게시판에 게시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배경화면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는 문안 이미지 파일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내 '시민참여'에서 '수원희망글판'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사업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면서 계절에 어울리는 30자 이하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을 응모할 수 있다. 2021년 겨울 편은 10월 중에 공모할 예정이다.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 후보작(5개 작품) 응모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김남주, 사랑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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