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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시원한 바람은 만 백성의 부채이어라
불편한 이웃 사랑 나누기 청풍만인전(淸風萬人展)
2008-08-19 20:42:41최종 업데이트 : 2008-08-19 20:42:41 작성자 :   김미진

미술자료 특화도서관인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1층 로비에 전시실을 따로 마련하여 역량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대통령상, 경기도 예술대상 등을 수상한 김학두 화백과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목우회 공모전 등에 입선한 박요아 화백이 무료로 운영되는 양로원을 돕기 위해 뭉쳤다. 
바로 '불편한 이웃 사랑 나누기'라는 타이틀로 우리 앞에 선 '청풍만인전'이 그것이다. 

맑고 시원한 바람은 만 백성의 부채이어라_1
맑고 시원한 바람은 만 백성의 부채이어라_1

'맑고 시원한 바람은 만 백성의 부채이어라' 라는 제목과 딱 맞게 이번 전시회는 부채로 가득차다. 부채 위의 그림을 본 순간 우리는 머리 속을 가득채운 이기적인 마음들이 사라지고 맑고 시원한 바람이 들어차는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달 18일부터 시작된 '청풍만인전(淸風萬人展)'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부채 위의 펼쳐진 예술작품들은 북수원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회와 관련한 안내는 전화(031-228-4776)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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