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태장 어린이 취미교실 개강 상설 운영
2008-01-28 10:51:24최종 업데이트 : 2008-01-28 10:51:24 작성자 : 오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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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태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호)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와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취미교실을 금년 1월에 개강하여 상설 운영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어 뮤지컬, 한자 예절교실, 점핑클레이, 북 아트, 예쁜 글씨 등 8개 프로그램으로 현재 약 220명의 어린이가 수강하고 있다. 1~2개월 과정인 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이용이 편리하도록 오후 3시 이후에 운영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동에서 강사수당을 부담하기 때문에 수강하는 어린이들은 무료 또는 실질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비싼 학원비를 내면서 자녀들의 취미활동을 도왔거나 방과 후 마땅히 자녀들을 보낼 곳이 없던 학부모들이 호응이 매우 높고 현재 수강하는 어린이들의 수업 참가율이 95%가 넘으며 수강 문의가 폭주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운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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