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동 후원회(회장 김동구)는 지난 28일 오후 6시에 첫 정례회의를 갖고 2008년도 후원회 활동계획을 토의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동 후원회 정례회의 개최_2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그동안 후원회원으로 가입한 60여명의 회원들과 수원사랑장학재단 김영일 사무국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과 지역사랑 나눔 활동, 회원1인 3회원 이상 가입을 목표로 하는 후원회원 배가 운동 및 금년 3월중 예정인 수원시 장학재단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이 논의되었다. 김동구(55세) 태장동 후원회장은 "태장동 후원회가 현재 총 64명의 후원회원을 둔 수원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후원회임에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수원의, 인재를 키우는 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장동 후원회는 현재 3000여만 원의 후원금 약정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