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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초단체 14곳에 독특한 생태관광지 조성
2016-01-03 09: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1-03 09: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전북 기초단체 14곳에 독특한 생태관광지 조성_1
전북도청 전경 << 연합뉴스 DB >>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각 시·군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관광지가 전북에 조성된다.

전북도는 3일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하는 1시·군 1 생태관광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천여억원이 투입된다.

또 생태관광지 지원을 총괄하기 위한 생태관광 육성센터가 설치돼 10개년 육성계획을 연차별로 추진한다.

목적은 지역에 흩어진 관광자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연계하고 체류형 관광지 등을 조성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토탈관광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도는 사업 첫해인 올해 14개 시·군에 1억원씩을 들여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시·군별 생태관광지는 마이산 도립공원(진안), 덕진공원(전주), 승마레저 체험촌(장수), 고창읍성(고창), 근대문화지구(군산), 벽골제(김제), 삼례 문화예술촌(완주), 강천산 군립공원(순창), 변산해수욕장(부안), 보석 테마 관광지(익산), 내장산 국립공원(정읍), 광한루원(남원), 반디랜드(무주), 치즈테마파크(임실) 등이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03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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