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종합운동장은 전력 증설 공사로 인해 2일 오전 7시부터 4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동안 정전 후 중앙변전실 교체 및 전기공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력 증설공사는 20년 이상 노후 된 시설을 교체해 전력공급의 안정성과 각종 행사시 전력부족의 문제점을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석)은 이번 종합운동장 전력 증설공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쾌적하고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공단 내 모든 시설을 찾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서 행복, 즐거움, 건강 등 감성적 가치까지 충족시키는 통쾌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