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수원영광교회, 화서2동 어려운 이웃에 백미 70포 후원
2020-12-08 14:04:27최종 업데이트 : 2021-01-29 10:26:36 작성자 : 팔달구 화서2동 맞춤형복지팀 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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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광교회가 화서2동을 찾아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영광교회 김윤한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영광교회는 매 연말마다 이웃돕기 물품 등을 후원하며 민·관 협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박인석 화서2동장은 "공공의 힘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 늘 감사하다.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로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