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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락교회, 팔달구에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만 원 후원
2023-04-06 11:22:12최종 업데이트 : 2023-04-06 11:22:08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김선용

행복한 마켓 봉사자 사진

행복한 마켓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수원영락교회(담임목사 이은총)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매를 팔달구에 전달했다. 이는 200만 원 상당으로 팔달구 사례관리 대상 66가구에게 전달된다.

 

이 상품권은 수원영락교회의 행복마켓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수원영락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마켓의 상품권을 나눔 해오다 2016년 1월 팔달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이번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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