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설명절 맞아 이웃나눔 손길 이어져
2021-02-08 15:13:09최종 업데이트 : 2021-02-08 15:13:01 작성자 : 영통구 영통2동 맞춤형복지팀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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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은 대도통상과 백양티앤에스(주),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등에서 후원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설명절을 맞아 훈훈한 이웃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영통2동에서는 설명절 이웃돕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기자재 및 부품납품업체 대도통상(대표이사 안지은)이 성금 3백만원과 쌀(10kg) 100포, 매월 정기후원 30만원을, 수원시폐기물수집운반업체 백양티앤에스(주)가 라면 20박스와 떡국용떡 50kg을,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가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원)을, 영통2동단체장연합회가 선물세트 30세트를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하였다.
대도통상과 백양티앤에스(주),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그간 꾸준하게 영통동의 취약계층과 산간벽지 아동 및 해외아동 후원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영통2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설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이 나눔의 힘으로 2021년도 잘 견뎌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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