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공작물 안전점검 실시
안전사고 예방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
2024-03-08 14:25:42최종 업데이트 : 2024-03-08 14:25:40 작성자 : 영통구 건축과 건축행정팀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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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는 공작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작물 존치 여부 확인, 파손, 균열 등 육안 점검에 의한 안전상태 확인 등 기타 안전사고 발생 여부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점검 결과, 안전 조치가 필요한 공작물에 대해서는 건축주(소유자)에게 보수·보강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통구는 점검 기간 동안 위험 요소의 사전 발견을 위한 현장 점검은 물론 홍보 활동에 힘써 구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어느 때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한 지금 내실 있는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